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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찾아가는 방문검사 숨은 감염자 속속 찾아내…
    임실 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2. 2. 15. 11:37

     

     

     

     

     

     

     

    임실군, 찾아가는 방문검사 숨은 감염자 속속 찾아내

     

    -확산차단 선제효과

     

    방문검사 첫날 8명 무증상감염 확인자 중 PCR검사 전원 양성 판정

    전 군민 자가검사키트 보급 속 간호직 등 공무원 방문검사팀 운영

    이동불편 시골마을 고령어르신,취약계층 위한 신속배려 행정 호평

     

     

     

     

    임실군의 코로나 찾아가는 마을 방문검사가 숨은 감염자를 속속 찾아내며 감염확산을 차단하는 선제적 효과를 내고 있다.

     

     

    도내 최초로 전 군민에 자가 검사키트를 무상 지원 중인 임실군은 후속 조치로 군청 공무원들로 이뤄진 방문검사팀을 꾸려 12개 읍면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마을 방문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방문 검사 첫날인 14일 현재, 12개 읍면 132개 마을에 대한 자가 검사키트를 실시한 결과, 총 검사자 2020명 중 8명의 무증상 감염을 확인해 PCR 검사로 연계 조치한 결과 전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14일 하루만 지역 확진자가 총 28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마을 방문검사를 통해 8명 무증상 최종 확진자를 찾아냈다.

     

     

    군은 설 명절 이전 지난 1월 말까지 2년여간 75명에 불과했던 지역 확진자가 명절 이후 급증세를 보이자 전 자가 검사키트를 긴급 지원하는 특단의 선제 대책을 세웠다.

     

     

    심 민 군수도 직접 마을 방문검사 현장을 찾아 방문검사팀을 격려하고, 주민에 감염확산 예방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등 민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16일까지 남은 이틀간 131개 마을에 대해 25개조 75명씩 각각 전담직원을 편성· 투입해 의심증상이 있거나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 항원검사를 실시해 지역 미확인 감염자를 빨리 찾아내 코로나 확산에 대비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지역감염이 확산될 지도 모를 위기감에 전 군민에 자가 검사키트를 지원하고, 방문검사까지 실시 중이라며 주민 감염병 예방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행정에 혼심을 쏟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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