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민선7기 혁신리더십 빛나, 2년연속 우수기관

 

 

 

 

 

 

 

 

 

임실군, 민선7기 혁신리더십 빛나, 2년연속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쾌거

민선 7기 맞춤형 군정혁신 추진 결과, 2년 연속 재정 인센티브 확보

 

단체장 리더십, 농업 등 분야별 수요자 편의성 등 군민중심 적극 행정 높은 평가

 

 

 

 

임실군이 단체장 혁신리더십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맞춤형 혁신행정을 참 잘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행안부가 주관하는‘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은 2021년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로부터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도 각종 정책수립 및 발굴과정 전반에 혁신가치를 반영, 더 큰 성과를 이뤄낼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평가결과 임실군은 민선7기 안정적 행정역량을 토대로 군정을 이끌어 가는 한편, 군정혁신을 통해 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군민이 체감 가능한 혁신을 잘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0년에 이어‘2년 연속’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민선7기 행정역량 우수성을 입증했다.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 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지자체 혁신 노력과 성과 등으로 이뤄졌다.

 

 

평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민간전문가 22명과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 204명 총 226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행안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임실군을 포함한 군 단위 우수기관 21곳과 광역, 시 단위를 합친 60곳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평가에서 군은 △혁신행정 활성화를 강조한 기관장 혁신리더십 △임대 농기계 수요자 맞춤형 편의성 제고를 위한 종합 시책 추진 △돌봄 농업(Care Farm)을 통한 농촌 치유공동체 실현 △수요자중심 임실형 맞춤 교통복지 체계 구축이 각 항목에서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지적재조사사업 공기단축을 위한 협업 추진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 확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한 주민참여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밖에도 조직문화 혁신, 적극행정 활성화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 민’ 군수(사진)는“코로나 위기에도 군민이 체감할 혁신과 적극 행정을 통해 임실군이 2년 연속 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이라는 좋은 성과를 내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정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