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수출유망중소기업”11월 12일까지 모집

 

 

 

 

 

 

전북중기청,“수출유망중소기업”11월 12일까지 모집

 

-2022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모집 (10.25(월)∼11.12일(금))-

 

 

 

 

- 성장가능성과 수출잠재력 높은 수출중소기업 발굴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

 

-수출유망중소기업에는 20개 수출지원기관에서 해외진출 연계 마케팅, 금융, 판로개척 우대혜택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전북중기청)은 성장 가능성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을 10월 25일(월)부터 11월 12일(금)까지 모집한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거쳐 모집하고 있다.

 

 

‘00년부터 ‘21년 상반기까지 전북에서 총 806개 사를 지정했으며 현재까지 지정 유효한 기업 109개 사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다.

 

 

 

금번 모집기업에 대해 ’21년 12월까지 평가를 마치고 지정절차를 완료하면, ‘22년 1월부터 ’23년 12월까지 ‘2022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우대지원을 받는다.

 

 

지원내용은 중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6개 기관 수출지원사업 참여시 우대뿐 아니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5개 정책금융기관 여신·보증조건 우대, 농협은행 등 9개 은행 금리·환율 우대 등 20개 기관으로부터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신청은 전년도 직·간접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25일(월)부터 11월 12일(금)까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하면 되고,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전북 수출지원기관 협의회‘에서 최종 선정한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