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북중기청,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

 

 

 

-내수 및 수출중소기업 규모‧역량에 맞춰 6,000여개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 지원

 

 

- 국제운송비 서비스 신설을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물류비 지원에 따라 중소기업 물류 애로완화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전북중기청)은 내수·수출중소기업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8일까지 ‘2021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수출바우처사업은 내수·수출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

 

 

이 사업에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며, ▴내수, ▴초보, ▴유망, ▴성장 등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스타트업, ▴브랜드케이(K) 기업, ▴규제자유특구, ▴스마트 제조혁신, ▴신산업·케이-바이오(K-Bio), ▴글로벌 강소기업 등 혁신성장 주체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누어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 수출규모, 정책 지원대상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하며 바우처를 발급받은 기업은 등록된 수행기관을 통해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수출지원서비스를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수출바우처사업은 최근 급격한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해 해외마케팅 서비스 내 국제운송서비스 분야 지원을 신설했으며, 해외거래선과 수출계약을 맺은 상품 국제운송 소요경비도 수출바우처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중소기업 물류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모집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누리집(www.exportvouch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문의는 전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063-210-6482)로 하면 된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