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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북,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강화 총력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20. 12. 3. 10:50
농어촌公 전북,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강화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지난 11월 27일 정읍시 소성면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AI)가 확진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공사관리 저수지에 대해 차단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강환’ 본부장은 각 지사와 영상회의를 통해 방역사항을 점검하고 철저한 차단방역 강화로 고병원성 AI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들이 도래해 둥지를 틀고 겨울을 나는 흥덕·청호·옥구저수지 등 주요 14개 저수지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조류 종 및 개체수 확인 등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도내 공사 관리 저수지 내 일반인 출입을 자제하도록 길목에 출입금지 띠를 두르고, 통제 현수막, 입간판을 설치해 외부인 및 낚시객을 통제하며, 해당 저수지 관리 지사에 1,400만원을 지원해 저수지 입구 및 사람이 머물 곳이나 주차장에 생석회와 소독약품을 도포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본부는 “공사 주요저수지 방역을 점검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철저 차단방역 강화로 “고병원성 AI”를 종식시키도록 저수지 예찰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외부인들은 저수지 접근제한에 이해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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