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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식 부안군의원, 집행부 인사정책 등 맹공
    <부안>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19. 2. 26. 11:41










    김연식 부안군의원, 집행부 인사정책 등 맹공

     

     

     

    김연식 부안군의원은 지난 25일 제299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집행부 인사정책 등을 강력 비판했다.

     

     

    김 의원은 민선 7기와 제8대 군의회 출범 8개월이 지나가나, 지역 분위기는 부푼 기대와 달리 실망 수준 군민여론이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역동적이고 새 비전 제시를 못해 지역발전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이어 막연히 새만금에만 기대하고 잼버리에 들떠 있는 듯한 분위기로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할 시책이 중요한데도 두 가지에만 의지하는 것 같다는 것이

    다수 군민 염려다부안만의 새 비전이 필요할 때로 획기적 귀농·귀촌 사업과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시책을 마련해 끝없이 주는 부안인구를 늘리고 농·어업인 소득을 높여 떠나가는 사람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17만명에 이르던 생거부안 명성에 맞게 군민 모두가 잘사는 부안을 위한 새 시책 추진을 강력 촉구하며 민선7기 잘못된 인사를 지적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한다공직자는 명예와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이며 조직운영에 인사는 (매우) 중요해 보편 타당성과 예측가능한 상황에 합리적으로 이루어져 공직자가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주요부서 2개과 팀장급 12명에 보직 없는 근무지 지정으로 집단 대기발령을 한 바 있고, 28일 정기인사도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행정직과 기술직이 구분됐는데도, 전문 기술직이 절대 필요한 본청 팀장급에 전문성이 없는 행정직을 배치하고 전문성이 있는 팀장의 면사무소 발령 등 일 중심의 인사와 거리가 먼 전보가 있는가 하면, 인사지침도 어기는 신뢰성 없는 인사를 시행해 이런 집행부를 공직자가 믿고 신뢰하고 따르겠는가반문했다.

     

     

    아울러 김연식 의원은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공직자가 합당하게 대우받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인사가 시행될 때 부안군정이 멀리 도약할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고 강력 주장했다./부안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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