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부안군의회, 열띤 군정질문

제8대 부안군의회, 열띤 군정질문

 

- 각종 중요 현안에 대한 송곳 질문과 대안 제시‘눈길’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22일 제8대 부안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18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총 51건 군정질문에서 군정 주요업무 문제점을 언급하고 대안제시 등 군민 대표기관으로 의회의 기본 기능인 통제와 감시기능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의원별 대표내용은 ▲ 장은아 의원“농민수당제 신설 검토”▲ 이태근 의원“부안군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마련” ▲ 이강세 의원“부안버스터미널 주변 건축물 정비”▲ 오장환 의원“임대농기계 택배 배달 서비스 도입”▲ 김연식“잘못된 전보인사 사례 및 재발방지”▲ 김광수 의원“고창군과 위도 이남 해역 관할권 분쟁에 대한 향후 계획”▲ 문찬기 의원“세계잼버리 개최와 연계한 부안군 장기발전 계획”▲ 김정기 의원“화장장 이용료 지원 등 민선7기 어르신복지 정책방향”▲ 이용님 의원“반복되는 가뭄해결을 위해 소규모 저류지 확대”등과 관련해 질의했다.

 

 

이한수 의장은“이번 군정질문에서 군민 소리를 듣고 집행부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소중한 계기가 됐으며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