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9년 재해예방사업 261억 투입

부안군, 2019년 재해예방사업 261억 투입

 

- 지방하천․소하천․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추진

 

 

 

부안군은 지방하천․소하천․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위해 2019년 본예산에 261억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4개 지구에 107억, 소하천 정비사업은 4개 지구에 80억,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개 지구에 74억을 투입· 추진한다.

 

 

이번 확보된 재해예방사업은 중․장기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중앙부처에 타당성을 설명해 확정된 노력의 산물이다.

 

 

 

특히, 국토교통부 하천사업 제안공모로 선정된 직소천 정비사업은 2022년까지 총 2백억원을 투입해 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성공 개최되도록 세계인에 아름다운 부안을 알리는 명품하천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재원 안전총괄과장은 “하천사업 및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저지대 주택 및 농경지 등 상습 침수피해 예방으로 주민 인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2019년 재해예방사업에 261억을 투입해 재해 및 풍수해에 강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