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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전북혁신도시 비하, 해괴 작태!
    <칼럼사설수필> 2018. 9. 18. 08:10









    <칼럼> 전북혁신도시 비하, '해괴' 작태!



    해괴駭怪하다는 말은 어지럽고 놀라게 하는 기이하고 도깨비 같은 소란을 뜻한다.




    전북혁신도시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비하하는 일부 중앙언론과 특정지역 기관의 발언과 보도가 그렇다.




    할 일이 없어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국민연금 위치를 지적하겠는가?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지난해 2월 기금운용본부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일부 중앙언론은 시골촌구석’, ‘논두렁본부등 원색적 비하발언으로 흠집내기에 앞장섰다.




    최근 WSJ는 국민연금이 축사와 분뇨시설로 둘러싸여 있는 듯 돼지삽화를 그려놓고 “‘위치가 문제가 되는 양 보도했다.




    낮은 임금과 정치적 비판을 감수해야 하며 돼지와 가축분뇨 냄새에 대한 관용은 필수라며 지난해 국민연금은 120마일 남쪽 산과 논, 축사, 분뇨시설로 둘러싸인 혁신도시로 옮겼다.“국민연금 장기간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최고정보관리임원) 석과 직원유출은 위치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금요일이면 대부분 직원이 차로 3시간 이상 걸리는 서울로 가기 위해 셔틀버스에 올라 주말이면 거리(혁신도시)가 빈다.“고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 등도 가세했다.









    19602499만 전국인구 중 전북 239, 전남 355만으로 (호남인구)594만에 달해 전국 23.8%였다.




    20188월 전국인구는 51812154명으로 두 배가 넘는 207%로 늘었으나 호남인구는 10%로 점유률이 축소됐다.




    전국이 고루 개발돼 사회적 이동이 없었다면 호남인은 1230이 돼야 하나 519만 명만 남고 2·3세를 합해 711만이 타향살이다.










    (1960년 부산 116, 대구 67, 인천 40, 울산 20)으로 (전북 239) 보다 훨씬 적고 부족했다.




    어느 곳이 진정 논두렁이었고 산간벽지였나?“




    올해 8부산 345, 대구 246, 인천 295만 울산 115, 경기 1301이다.




    전국인구가 207%로 급증한 사이 전북은 239만 명에서 8월말 184만명으로 쪼그라들었다.




    공공기관이 양적·질적으로 대거 들어올 곳은 전북처럼 역대정부 인사와 예산에서 소외된 곳이어야 한다.




    과거 호남인구와 비슷했던 부산·대구·울산, ·남북 8월 인구는 1313만으로 전국 518125.3%.




    수도권이 2576만으로 전국 49.7%인 것 다음이다.




    호서(충청호남·강원·제주를 다 합해도 영남권 보다 적은 전국 25%.










    개발혜택이 편중된 결과다.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대구·울산을 포함한 영남권 공공기관도 타지로 이전해야 할 때)인데 개발혜택은커녕 60년 가까이 팽개쳐진 전북이나 전북혁신도시를 일부 언론 등에서 비하하다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돼지가 아니고서야 이럴 수 없다.




    일부 중앙언론과 할 일이 되게 없는지, 국내 특정세력과 연계됐는지 미국언론까지 비하보도는 가관이다.




    전북혁신도시로 오기로 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부까지 경남 진주로 뺏어가고도 모자라는가?









    전북도와 전주시(의회), 완주군(의회) 및 전북기자협회까지 반발성명은 당연하다.




    송하진 지사는 성명에서 전북혁신도시를 악취와 논밭에 둘러싸인 변두리로 폄하가 언론에서 확대·재생산되며 도민분노를 자아내게 한다.”대도시와 수도권 우월감에 사로잡힌 몇몇 기금운용 인력과 일부언론 편견이 빚어낸 불행한 사건이자 횡포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시의회도 보수언론은 끊임없이 전북과 전주를 폄하하고 공단과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반대해 왔다.”그런데 지난해 기금운용본부 운용수익률은 7.28%로 최근 5년 최고치였다고 항변했다.




    최근 부산상공회의소 전북혁신도시 제3금융 중심지 반대성명에는 부산은 선박과 파생상품 중심 금융 중심지이고, 전북은 농생명과 연기금에 특화된 금융 중심지로 각기 다른 분야로 함께 상생발전하자는 것이 국가균형발전 본뜻이라며 전북혁신도시 흠집내기와 반대는 기득권에 눈이 먼 정치공세이자 공공기관 추가이전 시 금융기관을 독점하겠다는 노림수다정부는 전북혁신도시를 3의 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대통령 공약 실현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도 회견에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흔들기는 국가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근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라며 중앙과 지방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균형발전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로 일부언론 흠집내기에 흔들리지 않고 혁신도시 발전과 국민연금 지키는데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기자협회와 완주군의회도 성명을 내고 일부 언론의 왜곡보도 중단을 촉구했다.




    과거 전북과 비교조차 할 수 없던 지역까지 '해괴망측駭怪罔測'한 비하 및 발목잡기 전에 전북발전에 도움을 줘 봐라.




    (KTX혁신역사)만 들어와도 서울이 시간 거리다.




    부산보다 훨씬 가깝다./취재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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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전북혁신도시 비하보도, 해괴 작태!

    해괴駭怪하다는 말은 어지럽고 놀라게 하는 기이하고 도깨비 같은 소란을 뜻한다. 전북혁신도시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비하하는 일부 중앙언론과 특정지역 기관의 발언과 보도가 그렇다. 할 일이 없어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국민연금 위치를 지적하겠는가?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지난해 2월 기금운용본부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일부 중앙언론은 시골촌구석’, ‘논두렁본부등 원색적 비하발언으로 흠집내기에 앞장섰다. 최근 WSJ는 국민연금이 축사와 분뇨시설로 둘러싸여 있는 듯 돼지삽화를 그려놓고 “‘위치가 문제가 되는 양 보도했다. ”낮은 임금과 정치적 비판을 감수해야 하며 돼지와 가축분뇨 냄새에 대한 관용은 필수라며 지난해 국민연금은 120마일 남쪽 산과 논, 축사, 분뇨시설로 둘러싸인 혁신도시로 옮겼다.“국민연금 장기간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최고정보관리임원) 석과 직원유출은 위치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금요일이면 대부분 직원이 차로 3시간 이상 걸리는 서울로 가기 위해 셔틀버스에 올라 주말이면 거리(혁신도시)가 빈다.“고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 등도 가세했다.

    19602499만 전국인구 중 전북 239, 전남 355만으로 (호남인구)594만에 달해 전국 23.8%였다. 20188월 전국인구는 51812154명으로 두 배가 넘는 207%로 늘었으나 호남인구는 10%로 점유률이 축소됐다. 전국이 고루 개발돼 사회적 이동이 없었다면 호남인은 1230만이 돼야 하나 519만 명만 남고 2·3세를 합해 711만이 타향살이다.

    (1960년 부산 116, 대구 67, 인천 40, 울산 20)으로 (전북 239) 보다 훨씬 적고 부족했다. “어느 곳이 진정 논두렁이었고 산간벽지였나?“ 올해 8월 부산 345, 대구 246, 인천 295만 울산 115, 경기 1301만이다. 전국인구가 207%로 급증한 사이 전북은 239만 명에서 8월말 184만명으로 쪼그라들었다. 공공기관이 양적·질적으로 대거 들어올 곳은 전북처럼 역대정부 인사와 예산에서 소외된 곳이어야 한다. 과거 호남인구와 비슷했던 부산·대구·울산, ·남북 8월 인구는 1313만으로 전국 518125.3%. 수도권이 2576만으로 전국 49.7%인 것 다음이다. 호서(충청호남·강원·제주를 다 합해도 영남권 보다 적은 전국 25%.

    개발혜택이 편중된 결과다.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대구·울산을 포함한 영남권 공공기관도 타지로 이전해야 할 때)인데 개발혜택은커녕 60년 가까이 팽개쳐진 전북이나 전북혁신도시를 일부 언론 등에서 비하하다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돼지가 아니고서야 이럴 수 없다. 일부 중앙언론과 할 일이 되게 없는지, 국내 특정세력과 연계됐는지 미국언론까지 비하보도는 가관이다. 전북혁신도시로 오기로 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부까지 경남 진주로 뺏어가고도 모자라는가?

    전북도와 전주시(의회), 완주군(의회) 및 전북기자협회까지 반발성명은 당연하다. 송하진 지사는 성명에서 전북혁신도시를 악취와 논밭에 둘러싸인 변두리로 폄하가 언론에서 확대·재생산되며 도민분노를 자아내게 한다.”대도시와 수도권 우월감에 사로잡힌 몇몇 기금운용 인력과 일부언론 편견이 빚어낸 불행한 사건이자 횡포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시의회도 보수언론은 끊임없이 전북과 전주를 폄하하고 공단과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반대해 왔다.”그런데 지난해 기금운용본부 운용수익률은 7.28%로 최근 5년 최고치였다고 항변했다.

    최근 부산상공회의소 전북혁신도시 제3금융 중심지 반대성명에는 부산은 선박과 파생상품 중심 금융 중심지이고, 전북은 농생명과 연기금에 특화된 금융 중심지로 각기 다른 분야로 함께 상생발전하자는 것이 국가균형발전 본뜻이라며 전북혁신도시 흠집내기와 반대는 기득권에 눈이 먼 정치공세이자 공공기관 추가이전 시 금융기관을 독점하겠다는 노림수다정부는 전북혁신도시를 3의 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대통령 공약 실현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도 회견에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흔들기는 국가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근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라며 중앙과 지방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균형발전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로 일부언론 흠집내기에 흔들리지 않고 혁신도시 발전과 국민연금 지키는데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기자협회와 완주군의회도 성명을 내고 일부 언론의 왜곡보도 중단을 촉구했다.

    과거 전북과 비교조차 할 수 없던 지역까지 '해괴망측駭怪罔測'한 비하 및 발목잡기 전에 전북발전에 도움을 줘 봐라. (KTX혁신역사)만 들어와도 서울이 한 시간 거리다. 부산보다 훨씬 가깝다./취재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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