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YWCA 세계여성의날 기념 미투운동 지지

익산YWCA 세계여성의날 기념 미투운동 지지

 

 

 

익산YWCA(회장 박연국)는 8일 오후 1시에 인화동 익산YWCA 회관 앞에서 YWCA 블랙 목요일 캠페인을 전개했다.

 

 

 

 

YWCA 블랙 목요일 캠페인은 2014년 에큐매니컬 단체가 함께 결의한 여성폭력 근절운동으로 전 세계 사람이 성폭력 피해자와 폭력 생존자에 연대와 지지를 보내는 상징으로 검은 옷을 입고 손모양을 X로 표현해 여성에 어떤 폭력도 용납할 수 없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과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3.8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한국사회 화두로 떠오른 미투(#Me Too)운동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날 한국YWCA연합회와 전국52개 YWCA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됐다.

 

 

 

 

익산YWCA 박연국 회장은 성명서 낭독과 함께 “여성이 바로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