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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 “반드시 전북도약 발판으로 만들 것”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7. 5. 11. 07:45
이춘석 의원, “반드시 전북도약 발판으로 만들 것”
-전북, 최고득표율로 文 당선 견인
10일 오전,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전북지역 득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64.8%로 전국 평균 득표율 41.1%보다 23.7%p나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전북표심이 문 후보 당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대 대선에서도 전북은 문 후보에 86% 지지율을 보여줬지만, 이는 광주와 전남에 이은 세 번째 순위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광주 61.1%보다도 3.7%p가 높아 전국최고를 기록한 것.
특히 이번 대선은 4위와 5위마저도 5%이상을 득표할 만큼 유력한 후보들로 구성된 5자 구도로 치러졌다는 점에서 전국평균 41.1% 득표만으로도 놀라운 성과로 평가되고 있는 터라 전북 득표율은 가히 압도적 수치다.
이에 문 후보 원내 비서실장이자 전북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호남 선거를 이끌었던 이춘석(익산갑) 의원은 “그 동안 켜켜이 쌓여왔던 전북도민 상실감과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한꺼번에 분출된 결과”라며 “차기정부에 대한 도민 기대감을 나타낸 수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 대선결과를 발판 삼아 차기정부에서 전북의 획기적 도약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며, “도민 기대에 못 미친다면 내가 앞장서 싸워서라도 전북 몫을 찾아와 반드시 도민과 약속을 지켜낼 것”이라고 다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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