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재공모한다.

<국민의당 로고>

국민의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재공모한다.

 

 

 

- 22일 비상대책위서 익산갑 등 3개 지역 재공모 의결

- 후보군 확대 실시될 듯

 

 

 

 

전정희 전 익산을 국회의원의 낙하산 임명설로 반발이 일던 국민의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재공모가 실시될 전망이다.

 

 

 

 

 

국민의당은 22일 비상대책위에서 익산갑과 부산 2곳 등 3개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재공모 하기로 의결했
다는 것.

 

 

 

 

재공모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조만간 후보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한 재공모에는 기존 신청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받았던 후보자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국민의당 익산갑 지역구 지역위원장 모집에 응모한 배승철 전 도의회부의장과 정재혁 씨 등은 회견에서 “국민의당이 익산갑 지역위원장 선정과정에 응모한 후보가 있음에도 신청조차 하지 않고 4.13 총선 때 익산을에서 낙천된 전정희 전 의원을 지역위원장으로 낙점하려 한다.”며 강력 반발한 바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