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북유럽 사진2><노르웨이>오슬로 아케르스후스 성과 요새,오페라하우스,릴레함메르, 게이랑에르피요로드,송네피요로드,플롬산악열차,
    군산새만금해외사진 2016. 6. 24. 11:28



    <노르웨이>

     

     

     

     


    <북유럽 사진2>




    <숲 속의 도시, 노르웨이 오슬로>


    3일째인 6월27일 첫 일정으로 <아케르스후스 성과 요새>

    오슬로 항구를 30-50m 절벽 위에서 환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방어에 아주 유리할 듯 싶다.



    http://photo131.tistory.com/814

    http://blog.naver.com/bellevuecake/220746702397 





     




     


     <성 위에서 바라 본 오슬로 항구>

     


     


    <멀리 시계가 있는 빨간 건물은 오슬로 시청사>
     

     



    <멀리 시계가 있는 두 개의 빨간 건물은 오슬로 시청사> 과거 대포


     



     



    <밖에 나와 도로면에서 찍은 성의 전체 사진>


    <오슬로 항구에 정박중인 초대형 크루즈 유람선>


     

     

    <오슬로의 오페라하우스> 

     

    오슬로나 오슬로항구가 거대한 빙하 끝 자락에 세워진 것이어 거대한 빙하가 바다에 떠 있는 형상으로 세워졌다.

    오슬로를 세계적 문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5천억원을 들여 2008년 준공했으며 전체 사업은 2020년 준공예정이란다.


    http://blog.naver.com/jun2916/220719260217 참고자료 클릭





    <이하 노르웨이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릴레함메르)를 직접 가보지 못하고 중간에 놓인

     빙하가 남긴 피요로드 건너편에서 잠시 쉬었다 온 것이 너무 아쉬웠다.>

    인구 3만이 채 안되는 (릴레함메르)에서 1994년 동계올림픽을 성황리에 마쳤단다


    http://jiguplanet.tistory.com/929 참고자료 클릭


     




    <앞에는 일반 강물이 아닌 만년설이 녹아 만든 빙하란다> 깊이가 무려 1천m가 넘은 빙하로 과거 엄청난 무게의 얼음덩이가 흘러내리며 땅바닥을 깍아서 그런 것이란다> 건너 편에 동계올림픽 당시 스키 점프대 등 시설이 보인다.


     

    <이하, 이동하다가 잠시 쉰 곳>


    <COOP는 협동조합 형태의 마트라고 보면 된다>




    <coop 안에서 놀이시설을 타는 "(노르웨이) 어린이들이 너무 예쁘다."며 일행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 환히 웃으며 포즈를 취해준다>


    <아무리 자연경관이 아름다워도 사람만큼 아름다울까?>




    <본격 피요로드 관광에 앞서 3일째 일행이 하루를 묵을 호텔>

    인구는 5백만 안팎 밖에 안되고 면적은 남북한 1.7배라는 노르웨이는 고층건물이 별로 없다. 소득 6만불 안팎 노르웨이는 자연경관을 유지하는 것을 최고로 생각하며 건축에도 제한이 많단다. 북유럽 호텔 대부분이 이렇다.>



      

    호텔 주변을 돌아보며





    <소득이 세계 최고수준인 노르웨이는 도심에 있는 사람들이 소유한 방갈로나 펜션 형식의 시설이 전국 곳곳에 즐비하다>



    <지붕 위에 잔다를 입힌 것도 노르웨이의 특징이란다> 잔디는 땅에만 입힌다는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이다.



     


      


    <호텔 안에 있는 백곰 박제와 청설모로 추정되는 그림>



    <4일째인 6월 28일, 절벽과 폭포로 둘러싸인 '요정의 길' 트롤스티겐로드를 따라 본격 피요로드 관광에 나섰다.>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한 북유럽은 소득이 6만불로 세계최고 수준이어 곳곳에 캠핑카와 요트 및 개인별장과 방갈로 등이 즐비하다. 유명한 피요로드 대부분은 남북한 1.7배 면적이라는 노르웨이 서남부에 위치했다. 우리로 보면 전남지역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하루 종일 달려도 목초용 초지와 빙하, 수백m 폭포 및 만년설로 어우러진 절경의 연속이어 카메라 셧터 소리가 버스 속에서 계속됐으나 이틀 정도 차로 달려도 그런 광경이 계속되니 2백m 폭포에도 관심 쓰는 사람조차 없어졌다. 희소성의 원칙이 자연에도 해당됨을 알 수 있다.>


    여행 중 본 폭포만 수백개가 넘고 높이는 5백m에서 2백m 등 헤아릴 수 없고, 나중에는 너무 흔해 폭포에 질려 보긴 난생 처음이다.

    그래서 "'양귀비'도 흔하면 미인이 아니라 평범한 여자일 뿐이고, 영웅도 3일을 함께 생활하면 일반인과 하등 차이가 없다는 "영웅삼일'이라는 말도 있나 보다."고 말했더니


    <일행 중 한 사람이 "에스토니아 등 발틱 3국에 가면 여자들이 얼마나 예쁜지 김태희가 밭을 메더란다." 밭을 메는 여자들이 모두 빼어난 미인을 두고 한 말로 한참을 웃었다>




    <아래는 유서 깊은 교회라고 들었는데 여행 갔다온 지 일주일도 안돼 다 까묵었다. 알츠하이머병이나 알콜성 치매가 벌써 왔나?ㅎㅎㅎ> 잘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라. 






    <주변 경관이 너무 좋다. 교회 옆에는 우리로 말하면 초등학교가 있다> School 이 노르웨이에서는 skule로 바뀌었나 보다>

     


    <처음 보이기 시작하는 천년설과 천년설이 녹아 내려 빙하로 떨어지는 폭포가 대단해 셧터를 계속 눌러댔다>


    <온통 방갈로와 캠핑카의 연속이다. 도대체 이 나라는 무엇으로 소득 6만불일까?>









    <몇 시간 동안 이런 풍경을 감상하며 유명한 폭포 겸 빙하가 있다고 해서 가이드가 차량을 세웠다>




    <옆에 방갈로인지, 뭔지에는 지붕에 잔디가 입혀있다>

     

     











     



     

    <이런 광경을 한 나절 계속 보고서야 (게이랑에르 피요로드)가 모습을 드러낸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곳이다>



    200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다. 주변 석회암으로 된 암벽 산악은 1500m 높이란다. 반면  양쪽 계곡 사이의 빙하가 녹아 흐르는 게이랑 피요로드는 깊이만 3백m가 넘고 16km에 달한단다. 그러니 초대형 크루즈 유람선이 북유럽 여러 지역에서 마을 앞까지 운항된다.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 1/5은 한국인 같다>


    <하류쪽 전망대에서>





    <다시 선착장이 있는 마을로 와서>

     


     





    <유람선을 타고 내려 가며>






     


      

    <일곱 자매 폭포>


    <구혼자 폭포>



     


     


     


     


    빵을 낚아 채듯 먹는 갈매기


    <지구상에 나라가 2백 개가 넘으니 다시 이 곳에 올 수 있을까>


    <배에서 내려 다시 버스에 승차>


    <송네 피요로드는 구경하기 전인가, 아님 후인가 어느 선착장에서>











    <빙하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다는 (뵈이야) 빙하>









     <요스텔달 빙원(국립공원)의 일부인 뵈이야 빙하.>

     




     

    <빙하박물관>








    <박물관 내부>

     

    <송네 피요로드를 유람선과 버스 한 나절을 돌아 보니 폭포도 피요로드도 신기한 것이 아닌 질릴 정도다>



    <라르달 호텔에 도착해 라르달 마을을 돌아 봤다>







    <무슨 해가 밤 11시까지 떠 있나? 그러고도 백야로 환하니...>




    <온갖 인종이 끌고 온 캠핑카가 있어 어쭙잖은 말로 물어보니 "은퇴자로 구성된 국제캠핑협회 회원들로 독일과 폴란드, 스칸디나비아는 물론 멀리 중국에서까지 회원이 참여 했는데 이날은 라르달에서 숙박 한단다>


     




    <5일째인 6월 29일, 플롬 산악열차와 폭포>

    플롬 산악열차는 플롬에서 뮈르달까지 왕복



    <피요르드가 옆에 있어 유람선과 산악열차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기묘한 지형이다.>






    <산악열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







     


    <키오스포센 폭포>



     



     
     

    <반환점인 뮈르달에서 하차>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