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당선자, 전북 정책현안회의 개최

정운천 당선자, 전북 정책현안회의 개최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은 26일, 정운천 전주을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전북도 및 전주시 주요 실국이 참여해 정책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운천 당선인과 김항술 도당위원장, 이영국 도당 수석부위원장, 송영남 도당 정책자문위원장, 허남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북도는 경제산업국과 문화체육관광국, 건설교통국, 농축수산식품국, 환경녹지국에서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 등 34개 현안에 정책지원과 국가예산확보를 건의했고, 전주시는 KTX 전라선 증편 등 8개 현안을 긴급 건의했다.

정운천 당선인은 “32년만에 전주에서 여당 국회의원이 당선된 만큼, 자신감을 갖고 지역 현안해결에 힘을 모아 달라”며 “중앙과 원활한 소통으로 전북발전 1백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