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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시장재선거, 도의원보궐 17명혈투
    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6. 3. 28. 09:50

     

    총선, 시장재선거, 도의원보궐 17명혈투

     

     

    -총선 익산갑 5·익산을 6, 익산시장 4, 도의원 2

     

     

     

    20대 총선과 익산시장 재선거, 익산제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등록이 25일 마감된 가운데 총 17명이 본선경쟁을 펼친다.

     

     

     

    우선 익산갑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는 새누리 김영일, 더민주 이춘석, 국민의당 이한수, 민중연합당 전권희, 무소속 황세연 등 5명이 막판 혈투를 벌인다.

     

     

    또한 익산을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는 새누리 박종길, 더민주 한병도, 국민의당 조배숙, 정의당 권태홍, 무소속 김지수, 무소속 이석권 이상 6명이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됐다.

     

     

        

    박경철 전 익산시민연합 대표의 당선무효로 인한 익산시장재선거 후보는 새누리 최행식, 더민주 강팔문, 국민의당 정헌율, 무소속 김은진 후보 등 4파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김연근 도의원의 국회의원 도전으로 궐위된 익산제4선거구 도의원보궐선거는 더민주 최영규, 국민의당 박종열 등 2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처럼 익산시는 익산갑과 익산을 국회의원 선거 뿐 아니라 시장 재선거, 도의원 보궐선거 등 4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무려 17명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어 30만 시민들은 온통 선거결과에 관심이다.

     

     

     

    익산시민들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시장낙마로 시장 재선거까지 치러지는 지역 정치인들은 물론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공정선거와 모략·모함이 없는 선거로 훌륭한 인물을 선택케 해 지역발전을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시장낙마로 지역이미지 실추와 함께 차기 당선자 임기도 2년여 밖에 안 돼 당선 직후, 2018년 지방선거 분위기에 휩싸일 수 있다가뜩이나 산단분양 등 현안이 산적한 시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부시장 직무대행 체제가 선거 끝까지 행정을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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