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도당,“기금운용본부전북이전 불변,

 

 

 

 

 

 

 

 

새누리도당,“기금운용본부전북이전 불변,

 

-기금운용본부 총선공약 개발현장회의에서 “금융인프라 확충 최선”

 

 

 

 

 

 

새누리당 전북도당 총선공약개발단(단장 김항술)은 3일(목) 오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청사 신축 현장에서 전주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과 기금운용본부 성공 이전을 위한 총선 공약개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희재 총선공약개발단 부단장과 송영남 도당 정책자문위원장, 천상덕 전주갑 예비후보자, 정운천 전주을 예비후보자, 양현섭 전주병 예비후보자 등 당직자가 참석했다.

 

전희재 부단장은 “여당 국회의원만이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을 확실히 지켜낼 수 있다”면서 “본부가 성공적으로 이전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했으며, 천상덕 예비후보도 “본부가 전북으로 옮겨오면 국내외 유명 자산운용사 동반이전도 예상돼 부족한 금융인프라 확충에 역량이 집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운천 예비후보는 “본부를 지켜내기 위해 지난 대선에서 김무성 대표등을 설득해, 전주이전을 명문화한 법을 만들었다”며 “야당이 본부 이전에 불안감을 조성하지만, 정치공세일 뿐, 금융타운 조성 등 후속 약속을 확실히 지킬 것”이라 말했으며, 양현섭 예비후보는 “본부의 전북이전은 분명히 새누리당의 성과”라며 “본부의 전북이전이 전북경제에 성공적 밑그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