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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전 소사경찰서장, 익산 갑 총선 출사표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5. 12. 2. 10:23
김영일 전 소사경찰서장, 익산 갑 총선 출사표
- 새누리당 익산 갑 출사표
-이리초 이리동중 이리고 원광대법학박사 출신, 경찰공무원 34년 봉직
전 부천시 소사경찰서장인 김영일(59) 새누리당 익산갑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영일 위원장은 내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익산갑 지역구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익산시청에서 회견을 갖고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익산경제를 살릴 능력 있고 도덕적인 인물을 선택해야 향후 국가예산 학보 등을 해결할 수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익산에서 5대째 거주하는 '토종'이라는 김 위원장은 이리초, 이리동중, 이리고와 원광대 법학박사 등 익산에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했으며 1981년 경찰간부시험에 합격한 후 고창. 강북경찰서장을 거쳐 지난 6월 30일 부천소사경찰서장을 끝으로 경무관 임용 후 34년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김 위원장은 “경찰청, 재경부 등에서 근무한 경험과 중앙 인맥을 바탕으로 익산경제를 살리겠다”며 “호남지역은 야당 텃밭으로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이 통하며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가 설자리가 없었으나 지난 7.13 보궐선거에서 순천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당선된 이후 변화의 청신호가 보인다"며 출마의지를 다졌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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