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유적지구 통합관광시스템 용역보고회

 

 

 

 

 

<미륵사지유적>

<왕궁리유적>

 

 

 

 

 

백제역사유적지구 통합관광시스템 용역보고회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통합관광 대계(大計)를 세우다

- 3대 목표 및 5개 추진전략 도출, 32개 실행사업 발굴

 

 

 

 

 

백제역사유적지구(유적지구) 통합관리사업단은 공주․부여․익산의 통합관광환경 구축을 위한 ‘백제역사유적지구 통합관광시스템 구축계획 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7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통합형 관광기반조성, 백제문화 브랜드 구축, 편리한 관광환경 제공, 융합관광 콘텐츠 개발, 국제행사 및 관광교류 확대 등 5대 전략별 추진과제와 32개 세부사업이 발표됐다.

 

    

 

 

 

통합형 관광기반조성 분야는 유적지구 통합관광 패스라인 구축, 탐방코스 개발, 자전거 쉐어링, 해설사 양성, 주민 역량강화, 유적지 도로명판 설치, 터널진입부 상징물 조성, 익산~부여 연계도로 건설 등이 제안됐다.

 

 

 

 

 

이어 백제문화 브랜드 재구축 분야는 백제학 정립, 통합홍보마케팅 구축, 주민참여형 유적 돌봄지원, 유적 기반 사회적기업 육성 등이 담겼고, 관광환경 제공 분야는 교통정보시스템 구축, 백제 궁스테이, 버스교통정보 센터 운영, 관광안내시스템 구축, 역사체험형 홈스테이, 관광택시, 물길 투어 콘텐츠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융합관광 콘텐츠 개발은 백제 미식투어 상품과 브랜드 공연 개발 및 공연, 기념품 개발 및 플래그쉽 스토어, 백제 캐릭토리움 조성, 비엔날레 개최, 영웅콘텐츠 개발, ‘백제데이’ 개최 등이 제안됐다.

 

 

    

 

 

특히 국제행사 및 관광교류 분야는 2018 유적지구 방문의 해, 해외 홍보 마케팅, 한중일 청소년 교류 프로젝트, 유적지구 수학여행 통합지원 등으로 이루어졌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