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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심동석’ 공익요원, 모범복무로 전주병무청장상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5. 7. 4. 05:49

     

     

     

     

    심동석씨

     

     

     

     

     

     

     

    <심동석씨 가족의 승마장면>

     

     

     

     

     

     

     

     

    <심동석씨>

     

     

    <유동주 전주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수상장면>

     

     

     

     

     

     

    <유동주 전주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수상장면>

     

     

     

     

     

     

     

     

     

     

     

     

     

     

     

     

     

     

     

     

     

     

     

     

     

     

     

     

     

     

    익산 심동석공익요원, 모범복무로 전주병무청장상

     

     

    - 지난해말 익산시장에 이어 상복 줄이어

    - 익산지역 신문유통원 심재익 대표와 이미영님의 외아들 

    - 2013년 생활하수계 업무보조로 민원인에 친절봉사로

    - 민원인 불평·불만, 구애 안 받고 완벽처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대학생이 성실하고 모범적 근무태도를 인정받아 지난해말 익산시장 모범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유동주전주지방병무청장 상을 수상해 화제다.

     

     

     

    익산시 생활하수계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는 심동석(23)씨가 주인공이다.

     

     

     

    심씨는 20139월부터 생활하수 행정보조로 복무하며 온갖 궂은일도 마다 않고 솔선수범했으며 출근직원에 밝고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고 폐휴지 수거나 이면지 재활용 분류 등 주변정리부터 담당공무원의 보조업무에도 충실해 직원들의 많은 칭찬을 받아 왔다.

     

     

     

    큰 소리가 일쑤인 하루 평균 수십건의 민원전화에도 심 씨는 스트레스로 여기지 않고 항시 상냥하게 대했다.

     

     

     

    특히 생활하수 담당공무원과 현장에 투입돼 보조업무를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줘 왔다.

     

     

     

     

    담당직원을 따라 준공건물 내부 오폐수나 우수가 오수 및 우수 맨홀까지 배관의 적정시공 파악, 읍면지역 지하수 채수 후 밀봉해 분석의뢰 보조, 각종 서류업무 보조 등 인력부족으로 허덕이는 생활하수계 업무보조에 큰 힘이 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말 심동석씨는 모범 공익요원으로 익산시장 모범표창을 수상했다.

     

     

     

    심 씨는 더욱 밝고 맑은 처신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보조업무에 철저를 기하자 소장섭익산시 하수과장은 전주지방병무청장에 모범사회복무요원추천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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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서에는 아침 일찍 출근해 바닥 물걸레 청소, 책상정리, 쓰레기 분리수거는 물론 자연보호활동에도 적극 나선 점등을 상세히 기록됐다.

     

     

    출장직원을 대신해 민원전화에 오.우수 분류관 지역안내, 정화조 청소, 지하수 신고절차,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등 어려운 하수과 업무를 숙지해 친절히 알려줘 행정보조업무를 충실히 해왔다.

     

     

     

    배수설비 준공 시에도 보조업무에 충실해 자연 하수도과장 추천을 받아 전주지방병무청장 상까지 받게 된 것.

     

     

     

    심동석씨는 심재익(54) 익산지역 신문유통원 대표와 이미영(49)님의 외아들로 아래로 여동생을 두었으며 우석대정보보안학과 2학년 재학 중 공익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훌륭한 공익요원이 많은데 연거푸 상을 받아 부끄럽다. 공익요원은 사회생활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전혀 힘들다 생각 안하고 담당직원 분들이 많이 챙겨줘 편히 근무한다고 생각한다처음처럼 변치 않고 도와 주신 모든 분께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싶다는 말로 소감을 가름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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