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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장 이*취임식 거행법원검경변호사건교정교도소수사법률 2015. 3. 13. 08:01
원광대학교병원장 이*취임식 거행
-최두영 제18대 병원장 취임식* 전임 정은택 병원장 이임식 열려
지난 3월 11일 원광대학교병원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는 제18대 병원장으로 선임 된 최두영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과 정은택 전임 병원장의 이임식이 함께 거행됐다.
학교법인 원광학원 박성인 상임이사를 비롯 내,외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진 최두영 병원장은 원광대병원 1,400여명 구성원의 수장이다.
이날 취임식과 함께 열린 이임식에서 정은택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4년간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병원의료환경, 진료우수성에서 품격과 가치를 높일 교직원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며 “신임 병원장을 중심으로 미래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최두영 병원장은 “구성원과 소통을 통해 개혁과 변화를 이뤄 나가겠다며 환자중심 병원, 잠재력 있는 분야를 개발하는 차별화된 발전전략, 부서 간 직종 간 협력강화와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한 구성원 역량극대화, 관습과 관계를 배격하고 투명성에 바탕한 인적관리를 경영전반의 기본방향으로 삼겠다”라고 취임인사를 피력했다.
제18대 병원장에 취임한 최두영 병원장은 1987년 원광의대 1기생으로 1994년 원광대의과대학 전임강사로 원광대병원과 인연이 되어 소아청소년과장, 적정의료관리실장, 기획정보실장을 거쳐 2013년부터 진료처장을 역임해 왔다.
주요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진료와 경영부문 실무능력이 풍부하고 강한 추진력이 강점인 최두영 병원장은 어려워지는 의료계 한파에서 원광대병원을 무난히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원불교 정신의 하나인 제생의세(의술로써 널리 세상을 구제한다) 정신을 설립이념으로 1980년 개원, 전북도민의 건강지킴이로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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