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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혁신도시 및 둔산지구 파출소 신설법원검경변호사건교정교도소수사법률 2015. 2. 6. 11:07
완주 혁신도시 및 둔산지구 파출소 신설
-24시간 빈틈없는 안전한 완주 ‘성큼’
- 등 군민 안전 우선의 완주군 노력 결실 맺어
군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민선6기 완주군의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
6일 완주군은 24시간 빈틈없는 안전한 완주 건설을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생활안전시책이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그간 시급한 과제로 지적돼왔던 이서 혁신도시 및 봉동 둔산지구의 치안을 담당할 파출소 신설이 확정됐다.
혁신도시 파출소의 경우 지난해 말 관련예산 9억7천만원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올해 정식 개설될 예정이다.
혁신도시 파출소는 혁신도시 내 전북개발공사 옆 부지에 980㎡ 규모로 신축될 예정인데, 9000명에 가까운 입주민들의 치안불안을 해소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둔산지구 파출소는 최근 경찰청의 신설 대상으로 포함됐는데 4억원이 투입될 둔산파출소는 오는 2016년에 신설돼 인구 1만2400명의 둔산지구 치안을 책임진다.
또한 완주군내 여성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귀가를 한층 보장하는 안심택시를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운행해 군민의 생활안전 수준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 골든타임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할 완주소방서 신설의 경우 전북도 소방본부 등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각종 재해와 범죄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위민행정이자, 따뜻한 군정”이라며 “파출소 2개의 신설이 확정된 만큼, 앞으로 군민의 안전을 담보할 시설유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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