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한국은행장 위폐사범 검거 공로 감사장 수상 영예

 

 

익산경찰서, 한국은행장 위폐사범 검거 공로 감사장 수상 영예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최근 전주시 소재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중요 통화위조 검거에 따른 한국은행장의 감사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본 수상은 전국에서 올해 발생한 통화위조 등 위폐사범 관련 중요사건 중 엄격한 한국은행 선발심사에 의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익산서가 선정돼 이뤄졌다.

 

 

 

익산서는 ‘14년 7월 컬러프린터를 이용해 1만원권을 위조해 공중전화를 이용, 심야시간에 교내로 야식을 배달시켜 위폐를 지불하는 수법으로 총3회에 걸쳐 15매를 유통시키고, 추가로 20매를 불법복사해 보관 중이던 피의자를 사건발생 20일만에 신속 검거한 바 있다.

 

 

 

 

강황수 익산경찰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화폐질서를 혼란케 하는 위폐사범을 끝까지 추적 검거해 발본색원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으며 무관용 원칙을 지속적으로 적용시켜 법 질서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