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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이춘석 의원, 익산사업 국비 모두 확보
    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4. 12. 5. 19:55

     

     

     

     

    이춘석, 익산사업 국비 모두 확보

     

    -국립익산박물관 예산 결실 뚝심으로 큰 성과

     

     

     

     

     

     

    이춘석 의원(익산갑)이 예결위 간사로 활동했던 국회단계 예산심의 결과가 본회의를 통과한 후 지난 5일 익산예산 확보상황이 최종 발표됐다.

     

     

     

     

    이 의원은 정부 편성단계에서는 익산시가 요구한 금액을 최대한 지켜내고 일부사업을 미리 예산안에 편성시키는 한편, “기획재정부가 끝까지 반대했던 사업은 국회 심의단계에서 확정시키는 2단계 전략으로 요구했던 모든 사업에 국비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익산시와 관련해 주력할 사업으로 국립익산박물관 승격 황등배수개선사업 평화육교 재가설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 익산광물자원전시홍보센터 고도주민지원사업 현실화 등 6개를 선정,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황등배수개선사업(기본조사비 6) 익산광물자원전시홍보센터(2년 간 20억 지원) 고도 주민지원사업 현실화 사업(총사업비 80억원) 등은 이미 정부 단계에서 국비확보가 확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숙제가 국회 심의단계로 넘겨진 국립익산박물관 승격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평화육교 재가설 사업 역시 대부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전적으로 이춘석 의원의 어깨에 달려있었던 국립익산박물관의 실시설계비 등 용역비용 25억이 예산심의 마지막 날인 121일 최종예산안에 반영된 것은 큰 성과로 꼽힌다.

     

     

     

     

    이 의원은 기재부가 예산안 시트가 닫히는 121일 밤까지 익산박물관의 국립화에 난색을 표해 끝까지 손에 땀을 쥘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익산시 예산문제로 사업이 백지화된 뒤, 서부권역 주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신설학교에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짓고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예산은 문체부에 정액지원으로 30억 원이 이미 확보된 상태로 익산시, 교육청과의 협의가 남아있다.

     

     

     

     

    국비투입에 어려움이 컸던 평화육교 재가설 문제 역시 이 의원의 중재로 국비 307억 원(75%)가 투입되기로 잠정 결정됐다.

     

     

     

     

    이 예산은 오는 12월 기재부 총사업비 변경 승인 후 확정된다.

     

     

     

     

     

    이밖에 국회 심의단계에서 추가 확보되거나 증액된 사업은 소스산업화센터 설립(6억원) 낭산파출소 신축(35천만원)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반시설구축(15억원) 하수관거 정비사업(총액 100억원 증액) 왕궁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및 영업보상비(20억원) 등이다.

     

     

    특히 식품클러스터와 연계된 소스 산업화센터 건립은 기재부의 반대가 심했던 것은 물론, 부처에서도 실링 외 사업으로 분류해 이 의원의 뚝심이 낳은 성과라는 평이다.

     

     

     

    280억원이 지원되는데, 이중 270억원이 국비로 지원돼 소스 원천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반시설구축은 국회단계 증액으로 당초 요구했던 1백억원을 모두 확보했고, 낭산파출소 신축은 전주의 혁신도시 파출소 신축 요구와 연계돼 무산될 뻔한 것을 이 의원이 다시 살려냈다.

     

     

     

     

    이춘석 의원은 익산시 국비건의 사업 자체가 적어 매우 안타까웠지만, 예결위 간사로 활동한 덕분에 국립익산박물관 예산이 확정되는 등 최선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평화육교 재가설사업이 총사업비 심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예결위 간사로 선임된 후 지금이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익산의 해묵은 현안만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공언한 뒤 이를 위해 관련 부처 장차관은 물론, 실무자 선까지 만나면서 ‘30단위 행보가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고재홍 기자>

     

     

     

    <국비 확보 주요사업>

     

    단위 : 백만원

    ============================-

    주요 사업

    총사업비

    확보예산

    비고

    =============================

    국립익산박물관

    36,400

    2,500

    실시설계비 등

    황등 배수개선 사업

    미확정

    600

    기본조사비

    평화육교 재가설

    40,500

    30,700

    총사업비 심의후 확정

    서부권역 수영장

    5,000

    3,000

    학교 내 설치(협의)

    광물자원 전시홍보센터

    6,000

    2,200

    국비 기투자 3,800

    고도주민지원사업 현실화

    8,000

    8,000

    총사업비

    소스산업화센터 설립

    28,000

    600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비

    낭산파출소 신축

    350

    350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반시설구축

    86,000

    10,000

    하수관거 정비사업

    80,400

    89,400

    총사업비(초과 달성)

    왕궁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보상

    30,100

    26,200

    부처간 이견으로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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