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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이춘석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에 전북예산 반영촉구
    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4. 8. 27. 12:24

     

     

     

     

     

     

     

    국회 이춘석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에 전북예산 반영촉구

     

     

     

     

    - 정부예산안 확정 앞두고 송하진 지사와 증액 집중 건의

     

     

     

     

     

     

     

    이춘석 의원(익산갑. 예결위)이 송하진 전북지사와 함께 지난 26일 오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도 전북도 국가예산 전반을 설명하고 새만금사업 등 현안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예결위 간사인 이 의원은 전 부처를 대상으로 한 결산심사와 당 소속 시·도지사 예산협의회 개최에 이어 경제부총리와의 면담 등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이춘석 의원은 새만금유역 2단계 수질개선사업과 새만금 신항만과 방수제 및 농업용지 조성 등 새만금 필수예산 추가반영을 건의하고, 송 지사는 탄소벨리구축사업, 익산-대야 및 군장산단 인입철도 건설, 금강2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 등 현안 예산 증액을 제안하는 것으로 역할을 나눠 정부예산안 추가편성 필요성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의원은 새만금 동서2축도로, 남북2축도로 등 기반시설을 위한 국비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만금 핵심사업 예산 등을 정부안에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새만금개발청 요구액 1,245억원 중 193억 원만 반영되는 등 정부의 추진의지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며 국가사업인 새만금예산은 정부가 우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송하진 지사는 탄소산업은 전북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만큼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탄소소재 원천기술의 조기확보와 국산화 구현을 위해 마무리 사업비 전액을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예산현실에 이해를 바란다면서도 전북출신 이춘석 의원이 예결위 간사가 된 만큼 전북도민의 우려가 해소되도록 예산편성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답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기재부의 심의가 끝나는 9월 초 경 완성된다.

     

     

     

     

     

    이에 이춘석 의원은 오는 29일 기재부 방문규 2차관으로부터 전북도 예산반영안에 보고를 청취하고 송하진 지사와 향후 대책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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