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신풍동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대비 쾌적한 명품도시 조성

 

 

 

 

 

 

 

 

군산시 신풍동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대비 쾌적한 명품도시 조성

 

 

 

군산시 신풍동은 새봄을 맞아 3월 25일 직원,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된 신풍동 단비봉사단(단장 박우순 신풍동장)과 노인일자리 어르신 등 6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관내 설치된 대형 화분과 주민센터 주변에 팬지 3,500본의 꽃을 식재하고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관내 마라톤 코스 구간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꿨다.

 

 

 

 

박우순 신풍동장은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및 본격 행사기간을 앞두고 도심 속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해 군산을 찾는 내방객에 청결한 군산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풍동 단비봉사단은 매년 관내 대로변에 팬지, 국화 등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하고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 캠페인을 통해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