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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회현면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전달<군산>정치 2014. 1. 14. 09:57
군산시 회현면 새마을부녀회, 장학금 전달
군산시 회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순)는 지난 13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회현면 새마을 부녀회는 그동안 헌옷 등 폐품을 수거·판매하여 부녀회 기금을 마련하여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불우이웃 80여 세대에 김장김치 300포기를 전달했다.
또한 지역 기관·단체에서 추진하는 행사에도 참여하여 행사를 치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영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석동 회현면장은 “평소 부녀회의 지역사랑 실천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회현면사무소도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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