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서수면,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군산시 서수면,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군산시 서수면에 소재한 (주)금강바이오텍(대표 강금례)에서는 지난 3일 관내 경로당과 노인대학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40포(20kg, 188만 원 상당)를 서수면사무소(면장 조성구)에 기탁했다.

 

 

 

금강바이오텍은 2004년에 설립된 비료제조업체로 2012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탁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아이엔지팜(대표 나문규)에서도 지난해 12월 18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나문규 대표는 “양돈 농가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겨울철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엔지팜은 2005년 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 모돈(母豚) 400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