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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후보측의 보도자료에 대한 반박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4. 6. 08:41
보도자료
이춘석 후보측의 보도자료에 대한 반박
2008년 경선 당시나 지금이나 호남물갈이에 해당되어 중앙당에서 캔슬된 예비후보자들이나 컷 오프 된 예비후보자들은 경선참여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다는 것이 중앙선관위의 해석이다.
따라서 익산 을 지역의 조배숙 후보 역시 부당경선이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춘석 후보는 한병도 전의원을 경선을 통하여 이겼다는 포괄적 해석 운운하고 있으나 경선이란 말 그대로 경선이다.
이춘석 후보측의 말대로 해석한다해도 당시 경선에 참여하였던 허영근, 신화중, 김재홍, 강익현, 정재혁 씨 등은 모두 공동 승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한병도 전의원은 경선을 신청했으나 이미 실격패한 후보이기 때문이다.
이춘석 후보측은 마라톤 경주에서 이미 약물투여나 기타 반측행위로 경기 참여가 허가되지 않은 사람을 이겼다고 말하는 거와 다를 바 없다.
따라서 금강방송 토론에서나 반박자료에서나 반성하지 않고 우기는 것 자체가 익산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본 황세연 후보를 고발하는 것도 이춘석 후보의 결정이다. 본 후보는 겸허하게 익산시민의 결정에 따를 것이다. 본 후보는 낙선해도 당선해도 익산시민과 언제나 함께 할 것이며 오만하지 않고 그냥 뚜벅뚜벅 걸어 갈 것이다.
2012년 4월 5일
익산 갑 국회의원후보 황 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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