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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후보는 정치공작을 중단하고,전정희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4. 5. 15:27
‘조배숙후보는 정치공작을 중단하고,전정희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박경철 후보는 지난 4일(수) 전주KBS 1TV 토론회에서 조배숙 후보가 ‘기독교계가 처음에는 박경철 후보를 추대했을지 몰라도 최근 철회의사를 표시하고 본인에게 통보한 것으로 안다’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익산시 교회와 시민단체의 추대를 받은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며 “철회의사와 관련해서도 아무런 통보도 받은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특히 “조 후보가 열세를 만회하고자 시민들에게 허위사실까지 유포하고 있는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허위사실유포죄’와 ‘명예훼손죄’로 법적대응까지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정희 후보에 대해서도 “전정희 후보는 익산 상수원이 금강이라고 말하고 익산시 예산 등 지역실정 및 현안 등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격이 없으며 진정 익산을 사랑하고 발전을 위한다면 지금이라도 즉각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박경철 후보는 지난 4일(수) 일간지에 보도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이것이 곧 진정한 민심의 결과이다”며 “전정희 후보와 조배숙 후보는 계속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선거일이 다가 올수록 더욱 하락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느 지역보다도 부동표가 많은 지역이고, 저를 지지하는 고정지지층이 확고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지지율 상승과 함께 막판 역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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