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재활원,4월8일 “아주 특★한 장애인의 날” 행사

 

 

 

 

<사진은 2009년 행사 장면>

 

동그라미재활원,4월8일 “아주 특★한 장애인의 날” 행사

 

 

 

동그라미(원장 이건중)는 제 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8일(일) 육군부사관학교 원불교 충용교당에서 “아주 특★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삶을 주창한 동그라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군인과 함께하며 장애인은 서비스를  받는 수혜자가 아니라 주체자로서 인식 개선에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벽을 넘어 주민과 함께하며, 삶의 만족감과 더불어 사는 삶의 행복을 느끼고자 한다.

 

 

 

올해는 지난 행사와 달리, 한시간 동안 장기자랑ㆍ레크레이션 등을 동그라미가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한다.

 

 

이리보육원 난타팀 “드림난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동그라미이용자와 직원의 댄스공연과 태권무 공연, 동그라미직원들로만 구성된 걸그룹 댄스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육군부사관학교 후보생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이 있으며, 게임과 행운권 추첨으로 후보생에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어울림 한마당, 후보생 장기자랑한마당도 있다.

 

 이어 사회적기업 동그라미플러스(대표 구형선) 협찬을 받아 간식으로 육포를 지급하고, 원광효도노인전문병원(원장 오성배)과 미즈베베산부인과(원장 이희섭,정병규,김재현)에서 후원하는 일회용밴드와 지역사회가 후원한 음료수 등을 상품과 선물로 증정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동그라미 이건중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육군부사관학교 후보생과 동그라미이용자들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이번 행사에 기대와 바람을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