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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익산을 조배숙후보 선거사무소개소식 성황리 개최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3. 29. 06:53
28일, 익산을 조배숙후보 선거사무소개소식 성황리 개최
- 신건 강봉균 의원, 조규옥 전방회장 등 6백여명 참석
- 지역정가, “무소속 연대, 단일화 시 조배숙 후보 유리할 것”
무소속 조배숙 익산을 국회의원 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오후 2시 어양동 사무실에서 신건의원, 강봉균 의원, (주)전방 조규옥 회장 등 주요인사와 기독교계 지지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건 의원은 격려사에서 “오늘 오전 조배숙 의원과 함께 도의회에서 전북지역 기독교계 목사 20여 명으로 구성된 무소속연대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며, “민주당의 무원칙, 무감동 공천을 규탄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무소속 연대'에 많은 무소속 후보들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소속 연대는 신삼석 목사가 상임대표를, 백남운 목사와 윤정환 목사가 각각 집행위원장과 대변인을 맡았다.
민주당 경선 컷오프에서 탈락한 뒤 불출마를 선언한 강봉균 의원은 “조배숙 의원은 익산뿐 아니라 호남이 키워낸 유일한 여성 중진의원”이라며, “익산발전, 전북발전을 위해 어느 때보다 힘 있는 중진의 역할이 필요하다. 당의 인위적 물갈이로 소중한 인재가 사라지는 것은 지역과 국가의 손실”이라고 조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조배숙 후보는 “불출마라는 쉽고 편한 길을 버리고 지금까지 키워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무소속 출마라는 험한 길을 선택했다”며, “힘들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말이 있듯이 이 자리에서 힘이 돼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새기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후보는 무소속 연대 등 단일화를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단일화에 귀추가 주목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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