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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국토청,청사소재지 익산도로개설 무관심
    道江川橋山嶺峙육교지하도터널 2012. 1. 18. 06:53

     

     

     

     

     

     

    익산국토청,청사 소재지 익산도로개설 무관심

     

     

     

     

     

     

     

    <익산시청과 같은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익산국토청 청사>

     

     

     

     

     <황등~오산 도로건설현장사무소>

     

     

     

     

    <일반적인 도로현장 사진>

     

     

     

     

     

     

    <고군산군도 1공구, 2공구, 3공구 조감도>

     

     

     

     

     

     

    익산국토청,청사 소재지 익산도로개설 무관심

     

    -군산 5개 도로현장 올968억 투입, 전북제2의도시, 익산 단 두곳 뿐, 올해 140억투입

     

     

    -도내 산악.평야지역에 비해도 현격하게 적어

     

     

    -정읍 7개, 임실 6개 현장

     

     

    국도27호대체도로 신속착공해야, 하나로 잔여구간 및 금강연안도로개설 등 신규사업 발굴 절실

     

     

     

     

    익산지역 도로개설 현장 숫자나 투자예산이 군산시는 물론 정읍. 임실. 김제 등 도내 산간 및 평야부보다 훨씬 적어 국토해양부 익산국토청(청장 김일평, 이하 익산청)이 청사가 위치한 익산지역 도로개설에 극히 무관심하다.

     

     

     

    이에 ‘전북 제2의 도시’ 익산시는 국도27호대체도로 신속추진, 익산~장수고속도로와 새만금 연결도로, 금강연안도로 개설 등 신규사업 발굴에 힘쓰고, 익산청도 인구가 집중된 익산지역 도로개설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다.

     

     

     

    익산청 올해 업무계획에 따르면 '익산지역 도로사업'은 2003년 착수해 2013년 준공계획인 '황등~오산' 10km 개설에 총 1633억원을 들일 계획이나 올 예산은 110억원 밖에 안돼 인건비 및 현장사무소 관리비 등을 제외하면 실제 공사에는 80억원만 투자된다.

     

     

     

    또한 잔여예산만 661억원에 달해 적기준공은 물건너 갔고, 이밖에 KTX서부역사진입로 '장신~송학' 1.7km 개설에 올해 50억원만 투입돼 익산 도로현장 두 곳에 올해 총 160억원이 배정됐다.

     

     

     

    이는 고군산 1(130억), 고군산 2(210억), 고군산 3(210억), 군장대교(250억), 군장연안도로(168억) 등 익산(507㎢, 30만9804명)보다 좁고 인구도 적은 군산(390㎢, 27만5659명) 현장에 올해 968억원이 투입되는데 비해 익산지역 예산은 1/6도 안돼 극히 홀대를 받고 있다.

     

     

     

    이는 정읍시(정읍~신태인1~2, 부전~쌍치, 삼산~금붕, 신태인~김제, 정읍~원덕 2, 부안~태인2) 7개 현장, 임실군(순창~운암 1~3공구, 오수~갈마, 오수~월락, 청웅우회) 6개 현장에 비해서도 현장과 예산이 현격히 적어 "익산청이 교통이 혼잡한 도심 안방은 안 챙기고, 한적한 평야부 및 산악지역만 챙긴다"는 비판이다.

     

     

     

    이에 추진 중인 국도27호대체도로 조기착공은 물론 익산~장수고속도로와 새만금 연결도로, 공주-부여간 '백제 큰 길'을 익산~군산까지 연장하는 '금강연안도로' 개설 등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익산청도 지역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함은 물론 익산시도 관내 주요 도로개설 및 하천사업에 같은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익산청을 활용하려는 적극적인 방안모색과 자세전환이 요청된다는 여론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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