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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재난예방사업 인정받다
    재해재난안전야생날씨폭염우설 2011. 5. 24. 10:58


     

     

     

     

     

     

     

     

     

     

     제18회 방재의 날을 맞아-

     

     

     

    익산시! 재난예방사업 인정받다

     

     

     

     

     

    익산시는 5월25일, 제18회 방재의 날을 맞아 자연재난대책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익산시 관련 공무원과 지역 자율방재단이 정부포상과 국무총리 단체표창,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한수 시장을 비롯 유기상 부시장과 한순수(기술서기관) 건설교통국장은 지난해 8월13일~15일까지 집중호우 시, 새벽부터 주․야는 물론 휴일도 반납한 채, 피해복구 현장에서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진두지휘해 신속하고 완벽히 복구한 점 등을 인정받아 한순수 건설교통국장은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자원봉사 복구 활동을 인정받은 익산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영미)은 국무총리표창, 재해대책 유공공무원으로 인정받은 재난안전과 이용재(시설7급)씨는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8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사업을 추진하며 우기이전 마무리하고자 노력해 전체 피해복구사업장 116개소 중 현재, 금마면 망동천 등 71개소는 완료했다.

     

     

     

     

     

     

    또한 왕궁면 궁평교 등 45개소를 60일 이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수해로 인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 하에 적극 추진해 재난예방에 강한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수해복구 수범자치단체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재난지역 특별지역 선포로 국비 300억원을 확보해 노후교량 7개소, 상습피해 하천 12개소 등을 복구함에 있어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하도록 해 익산시 4대 시민운동의 하나인 익산기업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유기상 부시장은 2011년 상반기 재해위험지구 및 수해복구현장, 재난취약지역 및 대규모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효과적인 대처방안 마련에 나서는 등 안전도시 건설 및 시민생활 안전에 주력했다.

     

     

     

    아울러 우기철 발생할 다양한 유형의 자연재난에 대한 예측과 진단 등의 메뉴얼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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