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등 3개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 훈련

 

 

 

익산경찰서 등 3개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

 

 

 

익산경찰서 (서장 방춘원)에서는 2010. 7. 23. 14:00 익산시 창인동 소재 익산 KTX역 앞에서 경비교통과장등 50여명이 참석리에 3개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G20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호남선과 전라선의 중요 교통 요충지인 익산 KTX역에서 경찰의 대테러 대응능력 배양 훈련을 실시했으며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테러집단의 불순한 의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FTX로  폭발물 발견시 신고 방법 및 대처요령에 대한 훈련 실시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실전과 같은 반복된 훈련으로 유사시 국민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경구해 줄 것을 주문하고 시민들의 신고의식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당부 하였으며 더운 날씨에 훈련에 임하는 전경들을  격려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