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중심 치안시스템 추진 점검 및 치안성과 평가 관리전략 보고회

 

 

 

 

 

주민중심 치안시스템 추진 점검 및

개최

□ 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5월 11일 오전9시부터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중심 치안시스템 추진 점검 및 치안성과 평가 관리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전북청 지휘부회의를 통해 논의된 주요 현안업무 전달 및 그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파출소 신설에 따른 근무체계 조기 정착,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방범활동 강화, 6.2 지방선거 관련 단속 및 경비 강화, 구제역 확산 방지 대책 등 주민들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 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회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0 주민중심 치안시스템」21개 추진과제 및 자체14개과제의 지난달 성과 분석을 통해 주민의 입장에서 얼마나 노력하여 왔는가를 반성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는데, 특히 전화친절도 향상 방안, 지역경찰 민원처리시 언행 관련 모범사례, 수사 신속처리 향상, 학교폭력 예방 및 성폭력 우범자 관리, 교통사망사고 예방 추진 실적, 주민중심의 파출소 확대와 24시간 치안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주민 치안불안감 해소 등 주민중심 1Mm운동의 전개 성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방서장은 “주민 친화적이고 주민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순찰활동과 홍보에 앞장서서 주민의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주민과 함께 협력치안활동을 극대화 하자”면서 신뢰받는 익산경찰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기위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