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중앙지구대 소외된 독거노인 가정 방문

 

 

 

익산중앙지구대 소외된 독거노인 가정 방문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지구대장 임정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어려운 형편에도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가는 점을 따스하게 격려하고, 관내 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경찰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날 중앙지구대장은 직원과 작은 정성을 모아 독거노인 임 모(70․익산 중앙동)할머니와 신체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이 모(57)씨 집을 찾아 사과와 배 한 박스 등 준비해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임모 할머니는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했으며, 임정택 대장은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과 함께하고, 다가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구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지구대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