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장 명절맞이 불우 독거노인 위문

익산경찰서장 명절맞이 불우 독거노인 위문

- 사랑 나누는 따뜻한 세상 -

 

 

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1일 오후 2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서장, 경무계장, 조찬기 경사는 독거노인 이 모씨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이 차가운 날씨와 거동불편으로 약국에서 약 수령 조차 힘들어 하는 것을 112순찰차를 이용해 약국에서 약을 수령하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요즘처럼 궂은 날씨에 급한 볼 일이 있으면 지구대로 요청하면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방춘원 서장은 “독거노인을 위로․격려하며 선진 일류경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따뜻한 가슴으로 국민의 손과 발이 돼 소외이웃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주민중심의 정성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모씨는 기초수급자이며, 중앙동 소재 A여인숙에서 십 수년 장기거주 하는 상태이고 누나1명, 여동생 2명이 있는데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