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솜리골봉사대」작은자매의집 봉사활동

 

 

 

 

 

 

익산경찰서,솜리골봉사대」작은자매의집 봉사활동

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익산시 월성동 소재 장애어린이보호시설 ‘작은 자매의 집’에서 ‘솜리골봉사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솜리골봉사대’는 익산경찰서 경찰관 및 일반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매월 월급에서 소액 기부금을 정기공제해 그 모금액으로 소년․소녀 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벌이는 봉사단체다

이날 천주교 산하 장애아동 수용시설로 50명을 수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인, ‘작은 자매의 집’을 방문한 솜리골봉사대는 성금으로 칫솔, 락스, 섬유유연제, 과자 등 위문품을 구입해 전달했으며, 수용시설의 복도, 현관, 계단 등 청소활동을 펼쳤다

이에 ‘작은 자매의 집’ 지도수녀님은 경찰관들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의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