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정보통신부서 매월 1회 컴퓨터 수리 등 대민 봉사활동

 

 

 

익산경찰서, 정보통신부서 매월 1회 컴퓨터 수리 등 대민 봉사활동

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 정보통신계 직원 3명은 이리보육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보육원 등을 매월 1회 이상 방문 정보통신 관련 대민 기술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10일에는 신용동 소재 이리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생 57명이 사용하는 인터넷 컴퓨터(23대)에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를 제거하는 등 컴퓨터 최적화로 사용속도를 증속하는 한편 고장난 마우스와 키보드 교체(10대)로 컴퓨터 사용환경을 개선하는 자원봉사로 칭송을 얻었다.

이날 봉사활동 중에 이리보육원 유명원 원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많은 곤란을 겪는데, 경찰 대민봉사가 사랑과 관심을 그리워하는 어린이, 청소년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다"며 수고한 경찰관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이에 익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서민생활 보호와 관련 정보통신 대민봉사활동을 매월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