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내부평가 1위 달성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내부평가 1위 달성

 

전년도 4위에서 1위로 급상승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부서별 책임경영체제 확립 및 조직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영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2008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부서 내부평가에서 익산지사(지사장 전준종)가 1위를 차지했다.

 

 

익산지사에 대한 내부평가는 도내 10개 지사를 대상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공기업 고객만족도 ▲사업별 추진과정 및 실적 등에 대한 계량적 평가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노력도 등 4개 비계량적 부문에 대한 당해연도 업적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경영전반에 걸친 부서의 성과를 측정. 포상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익산지사가 전년도 4위보다 세 단계나 상승한 1위로 도약해 물관리 과학화․합리화, 농업인 서비스개선 및 유대강화, 수리시설물 유지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농촌을 쾌적한 생활공간과 안정된 복지공간으로 조성하고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에 기여한 직원 노력이 정당한 보상을 받아 전 직원 긍지향상 및 사기진작으로 직결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평가결과에서 나타난 주요 우수요인은 계량부문에서 전 직원 사업 활성화 노력(1위)과 더불어, 경영 리더십 추진 등 비계량적 경영부문에서 지사장의 강력한 경영의지로 그간 추진해온 지속적인 선진적인 경영혁신 기법 도입과 체계적이고 일관적인 경영관리에 주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