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저수지 환경정화 실시

왕궁저수지 환경정화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전준종)는 물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수질오염방지 및 쾌적한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19일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소재 왕궁저수지에서 환경정화에 따른 오물수거작업를 실시 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행사는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왕궁저수지 주변 오물 및 쓰레기 수거, 낚시 및 행락객들의 쓰레기 안버리기,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등 홍보를 실시하고, 저수지 주위에 버려진 빈병, 폐 낚시 도구, 부유물질등 각종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익산지사는 맑은물 보존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16,238ha의 농경지와 10개 저수지등 주요수리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기 이전인 3월말까지 수질오염물질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목요일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