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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도대체도로, 토취장 확보 비상왕궁춘포> 2009. 1. 9. 14:30
전주국도대체도로, 토취장 확보 비상
용정_춘포, 용정_용진,
국토해양부 익산국토청(청장 김돈수)이 추진 중인 전주국도대체우회도로 가운데 '용정-춘포'와 '용정-용진' 구간이 막대한 순성토 물량으로 토사확보에 비상이 걸려 지역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토취장에 대한 일선 지자체 불허로 공사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할 수도 있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신속한 업무처리와 함께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에 '만경강'을 포함시켜 하상정비와 함께 토사확보 등 일거양득을 꾀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우선 전주국도대체도로 가운데 덕진구 용정동에서 익산시 왕궁면 국도1호까지 7.6km에 4차선 신설사업으로 2010년 준공할 '용정∼춘포'는 용정교차로에서 전군산업도로까지 2.4km만 지난해말 준공했을 뿐 잔여구간 5.2km에 성토량만 70만㎥가 남아 토사확보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또한 전주시 용정동∼완주군 용진면까지 11.23km에 4차선을 개설하는 '용정-용진' 전주국도대체는 180만㎥가 필요하나 성토공정은 불과 30만㎥만 완료했을 뿐 전주시 구간 보상지연과 토사확보를 못해 2013년 준공에 차질을 초래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척의 만경강 하상정비를 통한 토사확보는 수년전 환경단체 반발로 무산됐고, 완주군 비봉면에 추진 중인 3-4개 토취장도 일선 지자체의 불허로 전주북부권에 공사 중인 전주국도대체사업이 사실상 중단위기에 봉착했다.
따라서 SOC 적기구축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환경파괴 등 심각한 문제만 없다면 토취장 허가에 개방적으로 대처하고, '정부의 4대강정비사업'에 '만경강'도 포함시켜 홍수방지와 수질 및 환경개선을 위해 하상정비도 꾀하고, 이 곳에서 나오는 사토를 도로 성토에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전주.완주.익산주민들은 "지역발전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도로사업이 토사확보로 차질을 빚는다면 한심한 일"이라며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완벽복구 조건에서 적극적으로 토취장 허가를 내주고 만경강 하상정비와 토사확보를 한꺼번에 이룰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전주국도대체 가운데 용정-용진은 11.23km는 전주시 구간이 70%에 달해 도로법시행령 제30조의 3(국고보조 등) 제1항 등의 규정에 의해 전주시가 보상비를 부담해야 하나 전주시 열악한 재정으로 보상에도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재홍 기자>'왕궁춘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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