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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지열난방시스템 보급사업 사업비 53억원 확보
    왕궁춘포> 2008. 11. 16. 08:05

     

    시설원예농가 난방비 절감기대

    = 익산시, 지열난방시스템 보급사업 사업비 53억원 확보



    최근 들어 유류비를 크게 줄이고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까지 예방할 수 있어 시설원예 농가들에서 지열난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는 지식경제부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관련하여 ‘지열난방 시스템 보급사업’을 신청하여 관내 영농조합법인 등 3개소, 4.6ha의 원예시설이 선정되어 국비 3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32억원에 지방비와 농가부담금 21억원 등 총 53억원을 들여 유리온실에 지열난방시스템을 2009년 1월~3월에 설치한다.


    유리온실에 설치할 지열난방시스템은 수직개방형과 수직밀폐형의 2가지로 설치비는 ha당 약 13억원이 소요되며, 기존 경유 온풍기 대비 78%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설로 10a당 최대 1,200만원(경유 820원/ℓ)을 절약 할 수 있다.(자료 : 농촌진흥청)


    익산 춘포면 창평리에 위치한 익산모던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규)은 유리온실 1ha에 파프리카 재배하여 대일 수출하는 법인으로 작년에 지열난방시스템을 설치하여 난방비를 60% 이상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지열난방시스템은 지하에 열교환기를 매설하여 지중의 물 또는 토양으로부터 히트펌프의 냉매 순환과정에 열을 흡수하거나 열을 방출하는 시스템으로 지열을 이용하여 여름엔 냉방, 겨울에는 난방을 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으로 냉방과 난방을 조작할 수 있어 작물의 생육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하여 상품성 및 생산성이 향상시키는 큰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태양열은 낮에 주로 사용하지만 하루 종일 그리고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지열난방 시스템은 다른 어떤 신재생 에너지보다 효율성이 높은 에너지 자원이며, 이산화탄소(CO2) 등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또 다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시설원예 지열난방 시스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당농가 교육과 작물재배 지도 등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장을 개방하여 인근지역 농업인들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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