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삶의 질과 투자가치 큰 주거지역으로 뜬다!

 

 

익산시, 삶의 질과 투자가치 큰 주거지역으로 뜬다!

 

 

- 교통, 교육, 환경 등 사회적 인프라 탁월

 

 

익산시가 인근 도시와 교통여건을 비롯한 교육, 환경, 의료 등 사회적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중심지로 가치가 크게 상승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06년 하반기부터 익산시 영등동 일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최고 80% 정도까지 이르며, 서부지구인 모현동 상승률도 80~90% 수준에 이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 8월 부동산 정보 전문사인 스피드 뱅크 조사결과에서도 익산시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3.35%를 보이며 전국 광역시 및 일반 중소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러한 익산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은 익산시에서 추진하는 푸른 숲 가꾸기 사업, 공원리모델링사업 등으로 친환경적 주거공간이 조성된 한편 교육·환경·생활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신시가지로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익산서부권에서는 배산택지개발사업, KTX 익산역사건설 및 역세권개발 등이 활발히 추진되는 가운데 새만금개발과 환황해권 시대를 맞아 향후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 질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배산택지개발사업은 한국토지개발공사 전북지사가 오는 2009년을 목표로 모현동, 송학동, 오산면 일대에 부지 76만6천㎡, 수용인원 5,380세대 규모로 추진하며 공정률은 30%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배산체육공원이 조성된 이 지역은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인근 전주․김제․군산 등과 접근성이 우수하며 앞으로 모현도서관 건립이 완료되면 주거조건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핵심목표로 하는 익산시는 배산택지개발지구 내에 여성 친화적 도시설계 시범지구를 지정 의료, 미용, 보석 등 여성관련 업종을 입종시키고 여성친화적인 도시경관을 조성해 ‘여성이 선택하는 곳’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