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익산 송학동 임대아파트 지안리즈’, 9월 임대분양
    부동산임대택지감정신도시주택@건설 2008. 6. 17. 13:15

    익산 송학동 ‘지안리즈’, 9월 임대분양

    전북개발공사 최적.최고아파트 위해 노력

     

     

    59㎡(24평형)이하 700세대, 내년 3월 입주

     

     

     

     

     

    송학동 국민임대아파트 '지안리즈' 조감도 

     

     


    익산시 송학동에 전북개발공사가 건립중인 국민임대 '지안리즈’는 42㎡(17평형)부터 59㎡(24평형)까지 소형아파트가 다양하게 들어서 서민 주택난 완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택공사가 익산 동산동에 건립중인 옴솟골 '휴먼시아' 임대와 같은 30년 국민임대아파트로 건설돼 분양경쟁이 예상되는데 '배산택지지구'와 함께 익산 서부권 거점지역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송학동 일대 대지 3만2283㎡(9760평)에 세워지는 '지안리즈’는 42.47㎡(17평형) 200세대, 52.26㎡(21평형) 300세대, 59.94㎡(24평형) 200세대 등 총 700세대가 세워진다는 것.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장 및 부대 토목공사 등이 진행되는데 전체 공정율은 62% 정도로 전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샘플하우스(견본주택)를 세워 임대분양에 나서게 되는데 입주는 내년 3월경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한주택공사가 익산 동산동 옴솟골에 건립중인 801세대 분양 및 장기임대 아파트 '휴먼시아'와 자존심 대결이 펼쳐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북개발공사 브랜드인 ‘지안리즈’는 몇달 늦게 임대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지안리즈’에 입주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 2007년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367만 원 이하여야 하는 등 일정자격을 갖춰야 하는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 및 지방 재정과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아 건설된다.

     

    이에 전북개발공사 고객지원팀 김기성(44)씨는 "토지보상부터 전북개발공사가 직접 나서 개발하고 건립중인 '지안리즈'는 익산시민에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완벽을 꾀하고 있다"면서 "최상. 최적의 아파트로 세워지는 만큼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임대표준건축비를 기초로 결정될 송학동 ‘지안리즈’ 임대분양가는 9월 분양공고를 하면서 확실한 금액이 공개되겠으나 지난해 전북개발공사가 임대 분양한 전주 평화동 임대 54㎡(21평형)가 보증금 2200만원에 월임대료 13만원로 이와 비슷하게 결정될 전망이다./고재홍 기자>

     

     .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