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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중소규모 임대 및 분양아파트 쏟아져<조감도 포함>부동산임대택지감정신도시주택@건설 2008. 5. 29. 13:42
익산지역 중소규모 임대 및 분양아파트 쏟아져
'주택공사'-동산동 옴솟골 임대. 분양 함께 건설
분양아파트는 6월, 임대는11월 분양예정
'전북개발공사'-송학동, 임대아파트 7백세대 10
월분양
<동산동 옴솟골 '휴먼시아'>
대한주택공사가 국민임대와 공공분양 아파트를 건설하는 익산시 동산동 옴솟골 '휴먼시아'가 오는 6월 분양아파트를, 11월에는 임대아파트를 분양하는 등 801세대를 공급할 예정으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북개발공사도 송학동 일대에 소형 국민임대 700세대를 세우고 있는데 오는 10월 모집과 청약을 마치면 익산지역 서민 주거난 해소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동산동 옴솟골 현장에는 공공분양 74㎡(28평형) 88세대와 84㎡(32평형) 393세대 등 481세대를 확정해 6월경 분양에 들어간다.
또한 30년 장기임대아파트인 옴솟골 국민임대는 36㎡(16평형) 74세대와 51㎡(23평형) 246세대 등 총 320세대로 분양과 임대 등 총 801대로 이뤄진 옴솟골 현장은 6월경 분양아파트 481세대를, 11월에는 임대 320세대를 분양할 예정으로 단지내 견본주택을 마련 중이다.
특히 6월께 우선 분양아파트를 중심으로 접수를 받아 공급될 옴솟골 아파트 입주는 2009년 5월로 예정됐는데 2006년 이후 드물었던 임대물량이 다시 공급되며 시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공 전북지역본부는 분양주택은 주택공급 및 주택공사 분양규정에 따라 공급되고, 임대주택은 임대주택법과 주택공사 임대규정에 따라 공급되는데, 임대는 청약저축 가입자나 무주택 서민 등 일정자격을 갖춰져야 우선권이 부여되며 분양도 청약저축 가입 무주택자에 우선 공급된다.이처럼 조만간 분양.임대할 주공과 전북개발공사 임대 및 분양아파트는 중소형을 중심으로 1500세대가 넘어서고 배산택지 등 그 밖에 시내 도심과 농촌지역에서도 봇물을 이룰 전망이어 서민주거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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